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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멤버 뷔였다.
뷔는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덮머리'에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Twitter '_nuna_V'
뷔는 살짝 가려진 치명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이목구비와 베일 듯한 뷔의 날렵한 턱선은 보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뷔는 거친 숨을 내쉬며 퇴폐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에 모인 팬들을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정말 멋있다", "역시 표정 장인", "얼굴이 화려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대상을 비롯해 본상, 왕이윈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스타상, 틱톡 골든디스트 인기상 등 총 4관왕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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