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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2300명이상 4차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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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2300명이상을 기록하며 이면 고령층 90%, 성인80% 접종 완료로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코로나'를 전망하는대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4대 대유행으로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로 비수도권의 지역 발생 확진자 비율이 30%에 육박한 수준으로 다시 높아져 전국적 대확산이 우려된다. 

 

방역당국은 10월 초에 개천절과 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10월 말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계획은 유효하다는 입장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지역민영방송협회 특별대담에서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70%가 접종을 완료한다. 그만큼 코로나의 활동 공간을 좁혀놓는 것이다. 그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것" 이라며 정부의 스케줄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총장은 "4분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인 예방접종에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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